카라 숙소생활 ‘한승연 개인 밥솥?’
카라 숙소생활 ‘한승연 개인 밥솥?’
  • 정대만 기자
  • 승인 2011.01.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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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모습 확연히 드러나

[서울문화투데이=이상정 인턴기자] 카라의 숙소 생활모습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전부터 개인주의 철저했던 카라 숙소'라는 글과 방송 캡처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하하몽쇼-엄마가 부탁해'의 장면. 카라의 숙소에서 한승연의 방을 확인하던 장면에서 전기밥솥이 방 안에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에 한승연은 '멤버들끼리 양도 다르고 입 맛도 달라서 각자 개인용 밥솥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또 한승연의 방 한 쪽에는 개인용 인스턴트 음식들이 잔뜩 쌓여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개인밥통… 놀랍다' '저렇게 혼자 먹으면 숙소에서 마주칠 일도 없었겠네요' '한 집에서 다섯 명이 각자 밥솥을 쓴다면 이상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