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판타지의 세대교체! 영화 <비스틀리>
2011, 판타지의 세대교체! 영화 <비스틀리>
  • 서태웅 기자
  • 승인 2011.01.31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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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주목하는 핫 프로젝트

[서울문화투데이=서태웅 기자]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잇는 영화 <비스틀리>가 2011년 3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비스틀리>는 ‘포스트 스테파니 메이어(<트와일라잇>시리즈 작가)’ 로 기대를 모으는 알렉스 플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소설 <비스틀리>는 2007년 미국에서 출간한 이후 전세계 독자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다.

특히, <비스틀리>는 할리우드 최고스타로 각광받는 알렉스 페티퍼와 바네사 허진스, 메리-케이트 올슨 주연으로 전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2012>의 비주얼 이펙트를 담당했던 마이클 딜런(Michael Dillon), <300>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았던 러스티 스미스(Rusty Smith), <투모로우>의 아트팀, <오스트레일리아>를 촬영한 맨디 워커(Mandy Walker) 등 초특급 스태프들이 참여한다.

한편, 영화 <비스틀리>는 세련되고 강렬한 판타지를 갈망하는 관객들을 위해 차세대 판타지의 무한 세계로 빠져들게 할 목표를 두고 있어 관객들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