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속 월화 1위
[서울문화투데이=서태웅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가 연일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해 화제에 올랐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방송한 <드림하이>가 16.3%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9%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특히, <드림하이>는 1월 셋째 주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에 등극한데 이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를 사로잡는 월화드라마 1위를 굳히고 있다.
이날 <드림하이>에서는 2PM 닉쿤이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는데 닉쿤은 기린예고의 퀸카 이리아의 상대 배우로 출연해,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기하며 스마트폰 광고를 촬영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역전의 여왕>은 15.0%,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12.8%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드림하이>의 시청자를 돌릴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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