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악덕사장, 김경진 계약금 30만원에 노예계약 울분!
박명수 악덕사장, 김경진 계약금 30만원에 노예계약 울분!
  • 왕수민 기자
  • 승인 2011.02.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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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에게 방송최초 가장 강한 독설을 날려

[서울문화투데이=왕수민 기자] 김경진이 소속사 사장 박명수에게 불만을 표출했다.

▲ 꽃거지 김경진

설특집 MBC TV ‘2011 스타댄스 대격돌’ 사전 녹화에 참여한 김경진은 티아라의 ‘야야야’를 개사해 박명수에게 독설을 날렸다.

거성엔터테인먼트 1호 소속연예인 김경진은 "내 수명이 길어야 3년이라며 계약도 3년만 했고, 계약금은 30만원이다"며 "매니저도 한명 밖에 없어 매니저가 나보다 더 바쁘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에 네티즌은 "노예다" "김태현 말대로 위약금 물고 그만둬도 되겠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김경진의 독한 속풀이 무대는 오는 3일 오후 6시 10분 ‘2011 스타댄스 대격돌’에서 방송된다.

이 밖에도 미쓰에이, 엠블랙, 포미닛, 애프터스쿨, 박정민, 씨스타, 인피니트, 제아, 틴탑, 한그루, 달샤벳이 출연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