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신세경 첫 연인호흡
비와 신세경 첫 연인호흡
  • 이규웅 인턴기자
  • 승인 2011.02.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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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늘에 산다>에 동반 출연

[서울문호투데이=이규웅 인턴기자] 가수겸 탤런트 비(본명 정지훈)가 영화<하늘에 산다>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배우 신세경과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두 사람은 1964년 신상옥 감독의 작품인 영화 <빨간 마후라>의 리메이크 작 <하늘에 산다>에서 처음으로 로맨스를 연기를 하는데 이번 영화는 비에겐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전망이어서 더욱 화제에 올랐다.

비는 KBS 2TV 드라마 <도망자 PLAN B> 제작 발표회 당시 "'도망자' 후에 영화 한 편을 더 찍을 예정이라 군입대일의 정확한 시기는 정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신세경은 영화 <푸른 소금>이후 비와 호흡을 맞추는 것이다.

한편 이번 <하늘에 산다>에는 비와 신세경 외에도 유준상, 이하나, 김성수가 출연할 예정으로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한층 재미를 부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