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규모 24일 개막, 코엑스서 4일간 열려
[서울문화투데이=김창의 기자] 소셜네트워킹 등 뉴미디어 마케팅을 강화한 <내나라여행박람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올해,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는 한 장씩 넘기는 달력에 새로운 국내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볼거리 및 즐길거리도 제공되는 ‘지역의 관광축제’인 <내나라여행박람회>를 색다르게 준비 한다.
오는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코엑스 C, D1홀에서 열리는 2011 <내나라여행박람회>에는 소셜네트워킹 기능이 한층 강화돼 관람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국내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내나라여행박람회>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페이스북 친구를 맺으면 시시각각 박람회와 관련된 이벤트 정보를 업데이트 받을 수 있고, 박람회 기간 이후에도 국내여행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또 박람회에서 여행상품을 미처 구입하지 못했다면 <내나라여행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한 5개 구석구석 공식여행사의 국내여행상품을 구입하면 된다.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던 기존 박람회의 틀을 깨고 1년 365일 언제 어디서든 관람객과 참가단체를 이어줄 수 있는 국내여행의 새 시대를 활짝 열게 된 것이다.
입장권은 홈페이지 사전등록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의-내나라여행박람회 사무국 (02)6000-815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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