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엄태원 인턴기자]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성분으로 눈가 피부의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숨 시크릿 프로그래밍 아이크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여성의 눈가 피부 특징과 변화를 파악한 뒤, 주름과 탄력, 눈 밑 어두움을 해결하기 위한 발효성분을 개발했다.

눈가 피부 속 콜라겐 지지층을 합성해 주는 '발효 GABA'와 피부 겉 방어벽인 세라마이드층 강화에 도움을 주는 '발효 스핑고신'이 노화에 따라 약해진 눈가 피부의 겉과 속을 강화해 준다.

또한, 눈가피부는 안륜근이라는 근육에 지지하고 있는데, 노화가 진행될수록 안륜근이 약해져 눈 근육의 수축과 회복력이 떨어진다. '숨'의 '발효 리코라이스'가 눈가의 탄력성분 분해를 억제해 눈가탄력을 유지해 준다.

나이가 들면 얇아진 색소가 혈관에 침착된다. 때문에 눈가 피부로 비쳐 보이는 혈관이 전체적으로 어두워보여 다크서클의 원인이 된다. 숨은 '블랙 포플라 추출물'과 눈밑 혈류량 개선을 도와주는 '발효 효모 추출물'로 눈가 피부 속 어두운 피부 톤을 밝혀준다.
 
'숨 시크릿 프로그래밍 아이크림'은 개당 20ml이며 7만8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엄태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