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일 100분쇼 , 인형으로 꿈꾸는세상, 무한도전의 추억...
남상일 100분쇼 , 인형으로 꿈꾸는세상, 무한도전의 추억...
  • 편집부
  • 승인 2011.02.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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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으로 꿈꾸는 세상, 제40회 돌프리마켓 서울

2월 13일, 서울 강서구 KBS88체육관 2관에서‘제40회 돌프리마켓 서울’이 열린다.
인형관련 물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동아리 및 업체가 전시, 판매한다.
전시품목은 구체관절인형, 1/6인형(푸리프, 브라이스, 바비 등), 수제/봉제인형등 다양한 인형관련 상품 등이다. 행사시간은 행사 당일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며, 입장은 4시까지다.
인형행사‘돌프리마켓’은 전국의 인형관련 물품을 제작 및 판매하는 동아리 및 업체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인형 전시, 판매 행사다.
구체관절인형, 1/6인형(부리프, 브라이스, 바비제니 등) 및 수공예, 창작인형등 동아리와 업체 판매전을 중심으로 인형전시, 사진전, 인형경품이벤트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있다.
돌프리마켓 9주년 추첨이벤트 특별상품으로 아이팟 4세대 touch (8GB 블랙색상)며, 제품구성은 IPOD touch, apple 이어폰, USB케이블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품제공은 돌프리마켓 사무국에서 한다. 2002년 6월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현재 서울과 부산에서 일년 4~5번 행사가 개최되며, 많은 인형 매니아들이 찾는 행사다.
오시는 길은 5호선 발산역에서 하차해, 5번출구 입구에서 나와 직진 15m 앞 버스정류장에서 'KBS88'행 버스를 탑승한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 5번출구에서 하차하면 되고, 버스는 88체육관 앞(▶간선:161,601,605,642 ▶지선:7614 ▶공항:600,601)이며, 강서구청 앞(▶간선 : 604, 606, 650 ▶지선:5712, 6514, 6627, 6629, 6634, 6711)이다.

여섯남자의 이야기, 남산 신사동 <무한도전 사진전>

1월 22일부터 2월 20일까지 서울 중구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캐논플렉스에서 MBC가 주최하는‘남산·신사동 무한도전 사진전’이 열린다.
무료관람이라 누구든지 관람할 수 있으며, 설연휴에는 휴관한다.
EOS 5D Mark ll 카메라로 촬영되어 색다른 영상미로 화제가 됐던 무한도전‘텔레파시’특집편을 상영하며, 한정판 피규어, USB, 털블러, 사진전 엽서 등 다양한 무한도전 기획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모든 장소는 주차장이 미확보 되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주기 바라며, 전시 종료 시간 최소 30분전에 현장에 도착해야 한다. MBC 이외의 장소를 방문하는 경우 출발하기 전에 '행사 진행 여부를 확인' 한 후, 방문하는 게 좋다.
남산 SBA서울애니메이션 센터로 찾아오는 길은 명동역 3번 출구와 1번 출구를 이용하면 되고, 신사동 캐논플랙스로 오는 길은 압구정역 2번 출구, 강남구청 7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토요일 저녁이면 가족같은 친근함으로 찾아오는 무한도전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질타는 받기도 하지만 여섯 남자들 덕분에 토요일 저녁이 즐겁다. 무한도전은 무모한 도전을 시작으로 벌써 우리에게 가족같은 존재가 됐다. 그들과 함께 웃고 울던 추억들이 되살아나는 곳, 무한도전 사진전은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음악앙상블‘바람곶’특별공연   

 오는  14일, 21일 양일 간 LG아트센터 객석 1층에서 한국음악앙상블‘바람곶’의 특별한 로비 콘서트가 진행된다.
바람곶은 <꽃잎>, <강원도의 힘>, <황진이> 등의 영화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음악을 연주했던 멀티 아티스트 원일이 이끄는 창작 국악 앙상블로, 세계 최대의 월드뮤직 행사인 워멕스(WOMEX) 개막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한 바람곶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장고와 북을 기본으로 인도 전통악기인 시타르까지 더해 우리가 익히 들어왔던 전통 음악과는 매우 다른, 신선하고 흥미로운 사운드를 창조해 흥미를 돋군다.
한편, 바람곶은 오는 10월 음악과 함께 연극, 춤, 한국전통의‘꼭두’미술이 결합된 새로운 음악극을 제작해 LG아트센터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국립극장 기획시리즈 남상일 100분 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남상일 100분 쑈'가 열린다.
매번 국립극장 전속예술단체의 장르적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이 시리즈가 시작된다. 매번 다른 색깔의 공연이 보여지기 때문에, 관객들은 원하는 공연을 기다렸다가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기존 공연과 다르게 관객들의 시선을 휘어잡는 열정적인 무대를 준비해 벌써부터 관객들은 기대하고 있다.
2월 그 첫 무대는 국립창극단의 젊은 국악인, 남상일이 장악할 예정이다. 남상일은 젊은 나이로 깊이 있는 국악을 보여줘 미래에 촉망받는 국악인이다. 관현악과 어우러진 판소리, 창극의 묘미가 맛깔나는 심청가 중‘황성가는 대목’남도민요와 재즈가 어우러진 퓨전무대, 이어‘3도 굿 소리’까지 관객들을 국악의 즐거움에 흠뻑 젖게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