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 A 수지, 챙겨먹은 한약 때문에 살이 불어올라
[서울문화투데이=이진아 인턴기자] KBS <드림하이> 에서 고혜미 역으로 열연 중인 MissA의 수지가 살이 찐 이유는 강행군 중에 챙겨먹은 보양식과 '한약'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수지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식으로 라면을 먹은 것을 후회하는 글을 남겼다. '후루루짭짭 라면 하나에 행복해하던 우리이이이!'란 글과 함께 라면을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KBS <드림하이>에 출연하면서 보양식과 보약, 야식 등을 챙겨먹은 것이 수지의 체형이 통통하게 만든 것이라며, 관계자는 일시적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비중이 큰 배우라 다른 배우들이 쉴 때도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드림하이> 에 출연하고 있는 수지는 가수로 활동할 때 보다 통통해져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실제로 수지의 교복 사이즈는 한 치수 늘어났다.
한편, KBS <드림하이> 는 28일 마지막 회를 끝으로 3월 1일 <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 > 로 모든 촬영 일정을 마무리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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