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과대중과의 소통 ‘춤의로의 여행’
춤과대중과의 소통 ‘춤의로의 여행’
  • 현창섭 기자
  • 승인 2011.03.02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4일부터 5월 1일 까지 성균소극장

[서울문화투데이=현창섭 기사] 한국춤예술센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스타 항공, 사) 한국소극장 협회, 성균소극장이 후원하는‘춤으로의 여행’오는 4일부터 성균소극장에서 열린다.

‘춤으로의 여행 시리즈’는 지난 2년간 한국춤예술센터가 기획, 제작하여 온‘30일간의 승무 이야기’와 ‘100일간의 승무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올해는 이를 분리해 성균소극장으로 떠나는‘춤으로의 여행2011’이라는 타이틀로 한국전통무용, 현대무용, 발레, 한국창작무용 등 당양한 춤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춤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하루에 여러 팀의 공연을 하는 기존의 형식을 벗어나 각 단체가 한 주씩 공연해 자신들의 영향력을 키우게 될 것” 이라며 “관객들은 매주 새로운 무용단체의 공연을 감상하여 춤에 대한 다양한 추억을 간직하게 되실것”이라고 소개했다.

‘춤의로의 여행’은 3월에서 4월까지 9주 동안, 성균소극장에서 금(8시),토(4시/8시),일(4시)에 공연한다.
문의 : 02-747-5035 / 010-9704-7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