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직장인 아침식사 챙긴다
서울시, 직장인 아침식사 챙긴다
  • 편보경 기자
  • 승인 2009.04.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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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 주변 판매 식품, 안전 검사 실시

▲ 바쁜 출근시간(기사와 무관)
서울시가 직장인들의 건강지킴이로 나섰다.

서울시는 직장인들이 아침대용식으로 많이 이용하고있는 지하철 역주변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오는 14일~15일 양일간에 거쳐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식품은 지하철역 출구 계단 및 입구 등에서 무신고로 판매되고 있는 김밥, 샌드위치, 토스트, 햄버거, 떡 등 5개제품이다.

검사항목은 식중독균 8종, 성상, 보존료, 삭카린나트륨 등 규격기준과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트랜스지방 함유 여부 등이다.

시는 51개 지하철 역사에 직장인 출근시간(오전 8시~9시)에 맞쳐 필수요원을 제외한 식품안전추진단 전직원을 활용, 식품을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검사결과 언론에 발표해 안전성 등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정진일 식품안전과장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는 아침대용 식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는 사안은 전국 최초" 라며  "그 동안 학교주변 등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해 정기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바는 있으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식품안전성 검사는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크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10월까지 총 5회에 거쳐 지속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문화투데이 편보경 기자 jasper@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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