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후속드라마 49일 제작 발표회 열려
[서울문화투데이 송유빈 기자]드라마 싸인 후속작인 SBS 새 수목드라마 ‘49일’(극본 소현경/연출 조영광) 제작발표회가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요원,남규리,조현재, 배수빈 등이 참석했다.후속드라마 ‘49일’은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한 여인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세 사람의 눈물을 얻으면 회생할 수 있다는 조건을 제시받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려간다.
새 드라마 ‘49일’은 그동안 ‘찬란한 유산’과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착한 드라마의 성공신화를 이뤄낸 소현경 작가와 ‘드림’, ‘천사의 유혹’에서 공동연출을 한 조영광 PD의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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