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진]강정마을 지킴이 양윤모ㆍ현애자

2011-09-01     홍경찬 기자

[사진보도, 제주 강정 서울문화투데이 홍경찬 기자]71일간 생사를 건 단식을 한 양윤모(전 영화평론가협회장), 그는 고향 제주도로 요양차 왔다가 강정마을 해군기지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돼 유치장과 구치소 병원에서 71일간의 목숨을 건 단식을 실행했다. 현애자(오른족)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위원장은 38일째 쇠사슬 농성 중이다. 지난달 8월 31일 제주지방법원 공사방해금지 고시판이 강정마을에 설치됐으며 국방부와 국토해양부 장관이 담화문을 내는 등 강정마을은 폭풍 전의 고요함이 감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