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아트마켓'리셉션 현장

2011-10-11     윤다함 기자

 제7회 '2011 서울아트마켓(PAMS, 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 개막식이 11일 오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 후 국립극장으로 자리를 옮겨 리셉션이 진행됐다.

 '서울아트마켓'은 공연예술의 활발한 창작과 제작, 합리적인 유통과 해외진출의 활성화를 위해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7회째인 서울아트마켓은 그동안 국내외 1만 여명의 공연예술관계자들을 초청했으며, 팸스초이스(PAMS Choice) 104개 작품이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등 4백여 건의 해외진출 성과를 올렸다.

 ‘공연예술 장터’인 2011 서울아트마켓(PAMS, 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은 오는 14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등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