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무부시장에 김형주 前 국회의원 내정
정무수석비서관에 기동민 前 민주당 부대변인
2011-11-01 김영찬 기자
박원순호가 임기동안 함께 할 정무라인이 정해졌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대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며 시장을 보좌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지방정무직(차관급)으로 김형주 전 국회의원이 내정됐다.
한편, 박원순 시장의 정무라인으로는 신설되는 정무수석비서관에 기동민(45세)前 민주당 부대변인, 정책특보에는 서왕진(46세) 前 환경정의연구소장이 내정되어, 신원조사 등 필요절차를 거쳐 박원순 서울시장이 금명간 임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