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올해의 사진 선정

가난과 기아로 허덕이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아

2011-12-21     서문원 기자

국제연합아동기금 유니세프(Unisef)가 '2011년 올 해의 사진'을 발표했다. 1위부터 3위 작품들은 세계 곳곳에서 기아와 가난으로 허덕이는 제3세계 국가 어린이들의 처참한 모습들이다. 순위권에 들지 못했지만 다른 사진작품들도 신자유주의와 금융위기로 어린 나이에 취업전선에 뛰어든 서방국가 청소년들의 이야기와 함께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