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3만원으로 떠나는 ‘한우 맛 기행’

2009-05-18     이소영 기자

하나투어가 ‘한우 맛 기행’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찾아 떠나는 당일 테마여행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선 ‘허브아일랜드와 포천한우마을, 양주 별산대놀이’ 여행코스가 1만9천원에 마련됐다. 이동거리가 짧아 당일여행에 제격인 코스로 별산대놀이마당에는 참여도 가능해 흥겨운 우리 춤을 즐겨볼 수 있다.

‘영월 청령포와 다하누촌 맛 기행’은 2만5천원으로 다하누촌과 공동기획으로 진행해 다하누촌에서 시중가의 50~80% 저렴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우리 한우를 맘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천년의 전설 하늘재와 참한우마을, 앙성온천 코스’는 문경 관음리와 충주 미륵리를 잇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개인 하늘재를 거닐어보고 온천까지 다녀와 하루가 풍요로워지는 여행으로 2만9천원이다.

모든 여행 경비에는 전용버스와 입장료, 인솔자동행, 여행자보험이 포함돼 있으며, 식비는 여행자 부담이다.

(문의 1577-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