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2 지진 '느낄 수 없는 정도이며 별다른 피해는 없다'
2012-01-25 이수근
인천 해역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1분께 인천 옹진군 덕적도 서남서쪽 20㎞ 해역(북위 37.12, 동경 125.96)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 지진인 데다 규모가 작아 사람이 느낄 수 없는 정도"라며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근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