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하나 가구하나展, 일상과 작품이 한자리에

6.19~7.2 유아트스페이스

2012-06-18     윤다함 기자

유아트스페이스 기획전 '그림하나 가구하나'展이 오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유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가구디자이너 유정민과 함께 그림이 함께 하는 일상을 갤러리 공간을 통해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유정민은 아날로그적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젊은 디자이너로, 담백하고 심플한 가구를 대표한다.

또한 박성민, 배준성, 윤종석, 이이남, 황순일 작가가 참여, 현대 미술 작품과 모던 디자인의 가구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오프닝은 19일 오후 6시이다. (문의 : 02-544-8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