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소리 첫 산문집 <종이학 한 쌍이 깨어날 때까지> 출간
15일(목)인사동 ‘사동면옥’에서 출판기념식 열어
2012-11-16 정동용 객원기자
이 산문집에는 1970~80년대까지 8년 동안 창원공단 현장노동자로 일했던 시인이 겪었던 고통스런 삶이 피멍처럼 박혀 있다.
시인 이소리 젊은 날이 깡그리 담겨 있는 이 산문집 출판기념회가 오는 15일(목) 6시 인사동 사동면옥에서 열린다.
이 산문집에는 1970~80년대까지 8년 동안 창원공단 현장노동자로 일했던 시인이 겪었던 고통스런 삶이 피멍처럼 박혀 있다.
시인 이소리 젊은 날이 깡그리 담겨 있는 이 산문집 출판기념회가 오는 15일(목) 6시 인사동 사동면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