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범 국립무용단 초대 단장 흉상 제막식 열려

지난 16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서 거행

2012-11-21     윤다함 기자

국립무용단은 올해 창단 50주년을 기념해 국립무용단 초대 단장 송범의 흉상 제막식을 지난 16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로비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곽영진 문화부 차관, 안호상 국립극장장, 윤성주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김복희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흉상은 심문섭 중앙대학교 명예교수가 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