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展 'Running' 웨어러블 미디어아트 선보여

2013-06-17     윤다함 기자

김영희 개인전 'Running'이 이달 29일까지 갤러리자작나무에서 열린다.

작가는 90년대 중반부터 인터랙티브 미디어 영상작업을 시작해 웨어러블 미디어플랫폼으로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작가의 작품은 예술과 기술이 혼합돼 여러 형태로 다가온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중이 쉽게 알 수 없는 미디어 작품의 창작과정을 해체해 하나씩 작품을 선보인다. 웨어러블 미디어 아트작품들은 스크린을 통해 영상으로 전시한다. (문의 : 02-733-7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