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시회장에 치유받으러 간다”
전북대 국립박물관 ‘동심을 깨우는 강한 숨결展’
2014-01-07 김지완 기자
갤러리 인드라망과 전북대학교 응용조형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나는 전시회장에 치유받으러 간다’를 부제로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북 지역 문화재인 ‘풍남문’을 크리스탈 소재로 작업한 창유진 작가의 설치작품 등 신진작가들의 작품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전시 시작일인 11일 오후 4시에는 국내 이미지 퍼포먼스 창시자인 신용구 작가의 ‘꿈의 조각들을 모으다’ 란 주제의 공연과 함께 오프닝 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작가
이철량 교수, 이철규 교수, 차홍규 교수, 장영애 작가, 박지예 작가, 김한숙 작가, 창유진 작가, 임운택 작가, 신용구 작가, 이상하 작가, 한상윤 작가, 이용은 작가, 이목을 작가, 박현배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