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진들 새해 맞이 인사 전해

대기실 사진과 함께 2015년 응원 메시지 남겨

2015-01-02     박세나 기자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진들이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을미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안재욱, 팀, 최현주, 김보경, 안시하가 "황태자 루돌프 공연도 막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배우분들께서 보내주신 셀카 & 새해 인사와 함께 2015년을 기쁘게 맞이해 보자구요!" 라며 공연 준비 중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2015년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옥주현, 김소현, 윤공주, 카이, 윤형렬, 전동석 등 출연 배우들 또한 "2014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해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5년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전 유럽을 뒤흔들었던 마이얼링 실화를 배경으로 황태자 루돌프와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오는 4일(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또 화려한 무대, 드라마틱한 음악으로 인간적인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을 그려내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다음 달 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예매 :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