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박노섭 운영위원장,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전국 기초의원 중 유일, 지방자치발전 공헌부문 대상

2015-12-09     이가온 기자

2015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전국 기초의원 중 유일

종로구의회 박노섭 운영위원장이 지난 8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한국인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전국의 기초의원 중 유일하게 “지방자치발전 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노섭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20년 주민 숙원 사업인 종로1·2·3·4가 동 주민센터 신축 공사 추진 ▲명륜동 주차장 및 생활체육시설 건립 공사 추진 ▲이화동 낙산공원 내 연못조성 등 지역 현안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해왔다. 아울러 ▲누구나 알기 쉬운 종로구의회 회의규칙 개정 ▲의정 활동의 전문성과 의회 기능 강화를 위한 의정자문위원회 출범 ▲행자부 주관 지방자치 20년 평가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된 ‘주민과의 대화’ 주도적 추진 등 운영위원장으로서 선진의정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렇듯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2015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노섭 운영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오직 지역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앞만 보고 열심히 일해 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 그동안 아낌없이 성원해주신 종로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수상을 계기로 살기 좋은 행복도시 종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한 이날 시상식은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조직위원회, (사) 한국언론사협회, GK공동희망체 등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지난 1년 동안 전 세계 각처와 한국에서 활동 중인 단체나 개인이 추천돼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