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의꿈’ 속살 드러내...
‘북서울의꿈’, 오는 10월 중순경 1단계 완공 예정
2009-09-03 양문석 기자
‘북서울 꿈의 숲’ 공사는 전체 면적 89만2769㎡ 가운데 74.2%에 해당하는 66만2627㎡가 1단계로 2009년 10월까지, 나머지 23만142㎡는 2013년까지 2단계로 공원화될 계획이다.
이곳에는 연못과 시냇물, 잔디광장, 단풍숲, 테마정원, 문화센터, 전망탑, 미술관 등이 들어서게 된다.
규모면에서도 보라매공원(42만㎡)의 2배가 넘고 어린이대공원(56만㎡)의 1.6배에 이르는 ‘북서울 꿈의 숲’이 인근 성북 구민은 물론 서울 시민 전체에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서울문화투데이 양문석 기자 msy@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