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동 (사)한국박물관협회 회장

2008-12-30     배기동 (사)한국박물관협회 회장
2009년 ‘한국 박물관 100주년의 해’가 찬란하게 밝았습니다. 1909년 제실박물관으로부터 어언 100년 이제 우리는 박물관 미술관 700개관 시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기축년(己丑年)을 맞는 우리는 사상 유래 없는 세계경제위기속에서 힘든 한해가 될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100주년의 해 인류문화와 정체성의 산실 우리박물관․미술관에서 가치관의 중심과 마음의 위안을 받아 잘 헤쳐나아가시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