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가야역사의 상징 기념품 발굴
경남 김해시 제 4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2010-04-06 박희경 기자
제4회 김해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가 지난 2일 문화의 전당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총 92종(민·공예품 86, 공산품 5, 가공식품1)에 대해 심사한 결과 대상에는 가야를 지키는 태양(장식물)을 출품한 허건태 씨(김해시 서상동), 금상에는 가야의 빛(호롱)을 출품한 강문식(김해시 진영읍)씨 그 외 은상 2명, 동상 3명, 입선 5명 등 총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심사에서 전문가들은 가공식품, 공예품, 도자기류, 생활용품, 장식품, 악세사리 등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으며, 작품 수준도 높아졌다고 전했다.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 박희경 기자 cnk@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