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체험마을에서 추억을 만드세요
남해군 농산어촌체험마을 체험이벤트 4월 10일부터 오는 8월까지 이어져
2010-04-08 박희경 기자
남해군은 오는 10일부터 8월까지 13개 농산어촌체험마을이 릴레이식 소규모 체험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 설천면 왕지녹색농촌체험마을의 왕지봄바람 축제와 창선면 신흥농촌전통테마마을의 밤하늘 횃불따라 홰바리 체험을 시작으로 24일에는 상주면 두모마을의 유채꽃 필 무렵 개매기 축제가 이어진다.
한편, 지난해 보물섬 남해군의 농산어촌체험마을에는 3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15억 원의 체험마을 관광소득을 올린 바 있다.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 박희경 기자 cnk@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