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초전공원 연못 봄 정취 물씬
생태연못 꽃창포,수련, 비단잉어로 발길 모아
2010-05-22 박희경 기자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박희경 기자]진주시는 최근 초전공원 내 생태연못에 꽃창포와 수련이 피어나고 그 사이로 비단잉어가 노니는 등 완연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써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들고 있다.
연못 옆 주차장 사이의 공간에 조성된 사계절의 정원과 메타세퀘이아 거리, 피크닉 장도 짙어가는 녹음과 형형색색의 꽃들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6월이 오기 전 가벼운 차림으로 초전공원을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 박희경 기자 cnk@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