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뮤지션으로 <몽니>, <바닐라 시티> 선정
한국컨텐츠진흥원과 Mnet이 함께 여는 공연마당 프로젝트
2010-07-01 최윤경 인턴기자
[서울문화투데이=최윤경 인턴기자] 공연마당 프로젝트가 드디어 첫 막을 올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연마당 프로젝트의 첫 무대를 장식한 주인공은 <몽니>와 <바닐라 시티>다. 또한, 지원한 43개 팀 중 네티즌 평가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된 두 그룹은 6월의 뮤지션으로 선정됐다.
Mnet <A-LIVE Take Out> 제작진은 “신인 밴드 특유의 신선함과 깊이 있는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 반응이 최고였다. 앞으로 실력파 뮤지션들의 다양한 음악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연마당 프로젝트는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창작곡 4곡 이상을 보유한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팀은 Mnet <A-LIVE; Take Out> 출연기회와 온라인 홍보 지원, 그리고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참가 특전까지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문화팀(02-3153-1250, eugene@kocca.or.kr)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