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이게 누구 아들?”

결혼 1년 여 만에 득남, 송윤아와 아이 모두 건강

2010-08-03     조지희 인턴기자

[서울문화투데이=조지희 인턴기자] 배우 설경구ㆍ송윤아 부부가 첫 아들을 얻었다.

설경구와 송윤아의 소속사 S2007엔터테인먼트는 “3일 낮 12시 경 송윤아가 강남의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설경구와 송윤아는 지난해 5월28일에 결혼해 결혼 1년 여 만에 2세를 얻게 됐다.

한편, 설경구는 올 추석을 앞두고 개봉하는 액션영화 '해결사'(권혁재 감독)의 촬영을 최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