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추석에 일본팬들과 생일파티

오는 21일 생일 맞아 서울서 일본팬들과 생일파티, 한국 전통문화 알리는 이벤트도

2010-09-18     박솔빈 기자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탤런트 윤상현이 오는 21일 생일을 맞아 일본팬들과 생일파티를 가진다.

소속사는 "추석연휴 첫날인 21일 서울에서 일본팬들과 비공개로 생일파티를 연다"며 "윤상현 씨는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손수 케이크를 만들어 팬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송편 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이벤트도 진행할 것"이라며 "한국팬들과는 지난 12일 미리 생일파티를 열었다"고 덧붙였다.

생일파티에서 윤상현은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1집 타이틀곡인 '사이고노 아메(마지막 비)' 등을 부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