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쉬, 10월 27일 일본 공식데뷔

싱글 '루너틱(Lunatic)' 발표, 11월16일 시부야서 라이브 공연

2010-09-20     박솔빈 기자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5인조 남성그룹 스매쉬(SMASH)가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스매쉬는 포라이프 뮤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0월 27일 싱글 '루너틱(Lunatic)'으로 데뷔한다. 이어 11월 16일 도쿄의 시부야 듀오(DUO)에서 라이브 공연을 가진다.

또한 데뷔에 앞서 20일 마린멧세 후쿠오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페스티벌'의 스페셜 라이브에 출연하며 26일에는 시부야 듀오에서 열리는 'ASIAN 쇼케이스 라이브 in 시부야' 무대에 Kimeru, 스메루맨, Hermin 등 일본의 주목받는 인기 아티스트와 함께 오를 예정이다.

그룹 H.O.T 출신의 가수 겸 제작자인 토니안이 프로듀서한 스매쉬는 지난해 일본에 진출해 지금까지 단독 라이브 공연을 세 차례했으며 올 들어 공식 홈페이지(www.smashjapan.com)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