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방송작가, 알고보니 지상렬 조카?

MBC <꽃다발>에 출연, 빼어난 미모와 입담으로 인기몰이

2011-02-14     최재영 인턴기자

[서울문화투데이= 최재영 인턴기자] 지난 13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 출연한 지상렬의 조카, 지승아 씨가 연예인 못지 않은 특출난 외모로 화제다.

가족 버라이어티로 새롭게 단장한 <꽃다발> 13일 방송에는 스타와 스타의 가족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 중에서 지상렬의 조카로 소개받은 지승아 씨는 빼어난 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현재 MBC <세바퀴>의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지승아 씨는 "삼촌이 방송에서 비방용 발언을 해서 조마조마한 적이 많았다"며 "그 후로는 잘 안 부른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방송 직후 "지상렬에게 저렇게 예쁜 조카가 있는지 몰랐다" "방송 작가계에 여신 강림이다"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