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공간 눈 '파리의 정원'展 개최
대안공간 눈 '파리의 정원'展 개최
  • 윤다함 기자
  • 승인 2012.08.0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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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빈·박지현 2인전, 이달 16일까지 열려

소수빈과 박지현의 2인전 '파리의 정원'이 3일부터 16일까지 대안공간 눈에서 열린다.

소수빈作

소수빈 작가는 '파리의 공원', 박지현 작가는 '파리의 공원 안의 동물들과 곤충들'을 주제로 각자 다른 시각의 파리의 공원을 재해석한다.

박지현作

작가들은 프랑스 청년작가 협회 소속으로, 다른 장르의 작업으로 활동해 왔지만 두 작가 모두 파리에 영감을 받아 작업을 해오고 있는 건 동일하다. 국내 뿐 만 아니라, 프랑스 파리를 포함한 국제 무대에서 주목 받고 있다.  

작가와의 대화는 4일 오후 4시에 예정돼 있다. (문의 : 031-244-4519 / http://www.galleryart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