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별기고/심우성의 우리 민속]우리 민족의 자랑스런 춤, 「넋전」! [특별기고/심우성의 우리 민속]우리 민족의 자랑스런 춤, 「넋전」! 애(哀-슬플애 )와, 환(歡-기쁠환 )이 가득한 노래, 「아리랑」!이 둘이 어울려 하나 되어, 「넋전 아리랑」을 이룬다.옛날에는 「넋전 춤」을 지전(紙 -종이 지 갈릴 전, 또는 전무(奠舞-전할전, 춤무,음은 그 명칭마져 아는 사람도 드물다.「넋전」, 그것은 마음속으로 「넋」을 연상하며, ‘종이’를 오려 꾸며 낸, 「종이사람」이다.「넋 심우성의 우리 민속 | 심우성 민속사학자/전 한예종 교수 | 2016-05-31 12:53 [특별기고]동학(東學)과 갑오농민전쟁(甲午農民戰爭) [특별기고]동학(東學)과 갑오농민전쟁(甲午農民戰爭) 아호!오늘의 젊은이들은 「동학」이 무엇인가? 그의 내용을 살피는데 관심이 거의 없다. 스승님 선배님들께서 알려주신 「깨우침」과 다양한 문헌자료(文獻資料) 등을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쓴다. 「동학혁명」의 불길 1894년 2월 15일, 전라도 고부군민들은 군수 조병갑(趙秉甲)의 탐학에 항거, 동학접주 전봉준(全琫準 1854~1895)의 영도 하에 항쟁이 시작됐 심우성의 우리 민속 | 심우성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민속사학자 | 2016-01-22 11:00 [특별기고] 종이 이야기 [특별기고] 종이 이야기 우리나라에서 만든 종이를 지금은 한지(韓紙)라 하는데, ‘해방(1954)’ 전까지는 「조선종이」라 했었다. 한지(韓紙)란 개항 이후 서양에서 도입 된 ‘서양종이’ 즉 양지(洋紙)와 대비되는 개년으로서, ‘담나무 껍질’로 만든 우리나라 종이의 근년 호칭이라 하겠다.한지(韓紙)는 중국의 화지(華紙 심우성의 우리 민속 | 심우성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민속사학자 | 2015-12-28 14:45 [특별기고]민속예술인들과 소중한 만남(마지막회) [특별기고]민속예술인들과 소중한 만남(마지막회) (8) 외홍잽이줄 중앙지점에서 그림 ①과 같이 서 있다가 ②와 같이 바른발을 늘어뜨리고 왼발은 줄을 딛었다가, 다시 줄의 탄력을 이용하여 ③과 같이서 있는 동작이다. 이 동작을 세 번 반복하다.(9) 외홍잽이 풍치기그림 ①과 같이 왼발은 줄에 딛고 바른발은 줄 아래로 늘어뜨렸다가②와 같이 줄의 탄력을 이용하여 바른발을 앞으로 뻗었다가 다시 ③과같이 늘어뜨렸 심우성의 우리 민속 | 심우성 민속사학자/전 한예종 교수 | 2015-10-19 00: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