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리서울갤러리에서 열려
중국 작가 이준의 초대전이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리서울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중국 대표 미술가 중의 1인으로서, 수수하고 질박한 예술의 격조를 담아 중국 서북 고원의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원생활에 대한 모습을 작가 특유의 작품으로 그려낸다.
삶의 진실을 꿰뚫어 보는 작가적 혜안으로 거친 들판, 웅장한 산, 그 속에 사는 사람들 등 인간과 자연 풍광을 묘사하는 그림을 선보인다. (문의 : 02-720-0319)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