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편영화 '슈얼리 섬데이' 들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참석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일본 톱스타 오구리 슌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오구리는 자신의 첫 장편영화 '슈얼리 섬데이'를 들고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는다.
영화 상영은 물론, 관객과의 대화 등 행사도 가질 예정이며 정확한 방문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오구리는 영화 '고쿠센' '키사라기 미키짱' '춤추는 대수사선 3' 등에 출연했다.
한편, 오는 15~25일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는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 '제8요일'의 자코반 도마엘 감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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