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17 수 12:39
   
> 뉴스 > 서울컬쳐 > 서울시
     
서울도서관 꿈새김판, 새해 맞아 새단장
시민 하정윤 씨 作 ‘봄이 말하네, 그대 앞길 따스히 데워 놓았다고’
2018년 01월 02일 (화) 17:30:15 정상원 기자 press@sctoday.co.kr

새해를 맞아 서울 도서관의 꿈새김판이 새로운 문구로 바뀐다.

   
▲ 서울도서관 꿈새김판 (사진제공=서울특별시)

서울시는 꿈새김판 신년 문안공모전에서 당선된 하정윤 씨의 '봄이 말하네, 그대 앞길 따스히 데워 놓았다고' 문구를 서울 도서관 정면 꿈새김판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꿈새김판은 각박한 도시의 삶에 따스함을 전하고 소통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 공모전은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품만을 대상으로 선정해 왔고 이번 선정작은 작년 12월에 있었던 제 17회 서울꿈새김판 공모전에서 당선된 글귀이다.

서울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만물의 탄생을 연상시키는 봄이 사람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기다린다는 의미로, 새해를 맞은 시민들의 새 출발이 따뜻하고 평안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문안이고 메세지에 담긴 위로와 격려가 잘 전달된다는 점에서 선정했다.‘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공모전에서 당선된 하정윤 씨는 “서울 도서관 앞을 지날 때마다 꿈새김판을 보며 ‘저렇게 고운 글을 쓰는 사람은 누구일까’ 늘 궁금했는데 정작 내가 주인공이 될 줄은 몰랐다. 무심결에 읽은 글귀에 작은 위로를 받은 적도 많았기 때문에 언젠가 꿈새김판에 내 글도 올려 보리라 다짐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게시되는 꿈새김판은 1월 2일 화요일 아침부터 2월 말까지 서울광장 앞 도서관 정문에 설치된다.

당선작인 하정윤 씨 이외에도 공모작 중 5편이 가작으로 선정됐으며 서울시는 봄 편 서울꿈새김판 공모를 2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컬쳐 주요기사
‘구로 기적의도서관’ 19일 착공
‘열하일기 완독클럽’, 17일부터 종로 청운문학도서관
시민순성관이 바라본 한양도성 사진전, 청계천 광교 갤러리
충무아트센터 '제37회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ACT' 중부경찰서에서
유종인 시인과 함께하는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청운문학도서관
정상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0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시민합창으로 하나가 된 콘서트
'누군가 죽어야 속이 시원한가?' 연
오페라 ‘아이다’, 26일 대구오페라
사진으로 담은 영원한 보헤미안, ‘사
뮤지컬 '존 도우' 3월 홍익대대학로
낯선 몸짓들의 교감, 안젤리카 메시티
문체부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
유종인 시인과 함께하는 '도서관 상주
관광공사 '수요일 2시간 여행', 여
연극 '에쿠우스' 3월 대학로에 돌아
독자가 추천한 한주의 좋은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구독신청하기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150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742호 | Tel:070)8244-5114 | Fax:02)392-6644
구독료 및 광고/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401-380923 사과나무미디어그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영
Copyright 2008 서울문화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