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9.25 화 00:21
   
> 뉴스 > 서울컬쳐 > 서울시
     
서울도서관 꿈새김판, 새해 맞아 새단장
시민 하정윤 씨 作 ‘봄이 말하네, 그대 앞길 따스히 데워 놓았다고’
2018년 01월 02일 (화) 17:30:15 정상원 기자 press@sctoday.co.kr

새해를 맞아 서울 도서관의 꿈새김판이 새로운 문구로 바뀐다.

   
▲ 서울도서관 꿈새김판 (사진제공=서울특별시)

서울시는 꿈새김판 신년 문안공모전에서 당선된 하정윤 씨의 '봄이 말하네, 그대 앞길 따스히 데워 놓았다고' 문구를 서울 도서관 정면 꿈새김판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꿈새김판은 각박한 도시의 삶에 따스함을 전하고 소통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 공모전은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품만을 대상으로 선정해 왔고 이번 선정작은 작년 12월에 있었던 제 17회 서울꿈새김판 공모전에서 당선된 글귀이다.

서울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만물의 탄생을 연상시키는 봄이 사람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기다린다는 의미로, 새해를 맞은 시민들의 새 출발이 따뜻하고 평안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문안이고 메세지에 담긴 위로와 격려가 잘 전달된다는 점에서 선정했다.‘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공모전에서 당선된 하정윤 씨는 “서울 도서관 앞을 지날 때마다 꿈새김판을 보며 ‘저렇게 고운 글을 쓰는 사람은 누구일까’ 늘 궁금했는데 정작 내가 주인공이 될 줄은 몰랐다. 무심결에 읽은 글귀에 작은 위로를 받은 적도 많았기 때문에 언젠가 꿈새김판에 내 글도 올려 보리라 다짐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게시되는 꿈새김판은 1월 2일 화요일 아침부터 2월 말까지 서울광장 앞 도서관 정문에 설치된다.

당선작인 하정윤 씨 이외에도 공모작 중 5편이 가작으로 선정됐으며 서울시는 봄 편 서울꿈새김판 공모를 2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컬쳐 주요기사
종로구, 외국인 대상 '종로통신사, 두 번째 이야기' 개최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출연진 근로여건 개선되야"
한가위에는 가족과 함께 세종문화회관에서
강북구 “동요대회 참가할 어린이 모집해요”
마포문화재단 야외오페라 <사랑의 묘약> 성황리 종료
정상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0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에쿠우스’ 원작에 가깝게 해석한 무
[기획] 백제문화제의 본질, 웅진백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한국예술인복지재
남북 정상, 삼지연관현악단 음악공연
인천문화재단, 문학페스티벌 <신바람,
윤황 교수, 충남연구원 제10대 원장
'위상수학'을 어린이 눈높이로, 김주
남북 퍼스트레이디 만남 "음악 공부했
한가위에는 가족과 함께 세종문화회관에
'백두에서 송이버섯까지' 남북 정상회
독자가 추천한 한주의 좋은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구독신청하기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150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742호 | Tel:070)8244-5114 | Fax:02)392-6644
구독료 및 광고/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401-380923 사과나무미디어그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영
Copyright 2008 서울문화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