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구청장 정동일)은 오늘 서울시관광협회와 함께 전직원의 관광서비스맨화를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한다.

서울 관광객 1천2백만명 유치의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맡아 온 자치구인 만큼 글로벌 경제 시대 무한 성장 산업인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와 국내외 관광객에 대한 공무원의 친절 의식 개선을 목표로 교육한다.

이번 교육의 강사인 엄길청 교수(경기대 서비스경영대학원)는 Hospitalism Business &  Premium Strategy’란 주제로 돌봄의 상품화시대, Value 소비와 Premium 시장, Premium 가치의 전략화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 방송인이자 리빙컨설턴트인 이다도시씨가 ‘외국인 국내 관광의 현주소와 해결방안’이란 주제로 외국인이 보는 한국의 매력, 국내 관광의 현실과 문제점, 한국의 이미지 선진화 등에 대해 컨설팅 해준다. 
 
강우현 남이섬 대표이사가 나와 국민관광지로 떠오른 남이섬의 관광자원 개발 과정과 성공 사례를 직원들에게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서울문화투데이 편보경 기자 jasper@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