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이상정 인턴기자]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 뮤지컬 <락오브에이지>가 8월 5일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뮤지컬 <락오브에이지>는 국내 초연 공연에는 신성우, 안재욱, 온유, 제이, 다나 등. 국내외 스타들이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다.
 
국내는 물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한 한류 스타가 대거 포진돼, 해외 팬들의 공연 관람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 된다. 안재욱, 신성우 등 한류 스타의 출연으로 해외에 한류 뮤지컬 붐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한국 뿐만이 아니라 일본에서도 티켓이 동시에 오픈돼 이국 팬들의 관람이 기대된다.

이번 티켓 오픈에서는 독특한 할인 이벤트가 실시된다. 넥타이를 메고 온 남성 관객, 그리고 블루 미니스커트를 입고 온 여성 관객에게 30%의 할인율이 제공 된다. 할인에 맞는 드레스 코드는 공연장에서 당일 확인 될 예정이다.
 
한편, <락 오브 뮤지컬>은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크게 흥행을 한 뮤지컬로, 락스타가 되고 싶은 드류와 쉐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초연되면서 다양한 스타들과 인기 락밴드 부활이 출연, 화제와 함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감만족 뮤지컬 <락오브에이지>는 9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되며 8월 5일 인터파크와 일본 티켓 판매 사이트인 티켓피아를 통해 동시에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문의. ㈜엠뮤지컬컴퍼니. T.02-764-7858)

이상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