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호선의 포토 에세이55] 현장법사의 ‘대안탑’ [천호선의 포토 에세이55] 현장법사의 ‘대안탑’ 지난번 포토 에세이의 주제였던 성태용 철학교수의 ‘서유기’ 강좌의 연장으로 6,13-6,17간 중국을 여행하였다. 첫 번째 코스인 서안의 ‘대안탑’은 서유기의 주인공 현장법사가 27세에 서안을 출발해서 천신만고 끝에 인도에 도착, 10여년간 인도의 고승들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43세에 귀국하면서 가져운 657부의 경전과 불상, 사리 등을 모시기 위하여 세운 탑이다. 대안탑이 있는 ‘자은사’는 당태종이 모친을 추모하기 위하여 설립한 사찰이나, 현장법사가 제자들과 불경을 번역한 곳으로 유명하다. 현장법사는 대안탑을 5층으로 건립하였으나, 사진 | 천호선 금천문화재단 이사장/전 쌈지길 대표 | 2019-07-19 15: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