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원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해 만전, 문화행사 취소 잇따라 노원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해 만전, 문화행사 취소 잇따라 노원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지역 내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본부는 비상방역대책반 등 8개 반으로 구성,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상황 발생 시 능동감시자를 1:1 매칭 해 마지막 접촉일로부터 14일간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있다.현재 구청 보건소 앞에 개인 보호구와 ‘선별진료소’를 가동 중이다. 의심 환자 발생 시 이곳에서 환자 진료와 검체 채취, 역학조사 등을 실시한다.보건소 입구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했다. 출입구에 설치된 서울시 자치구 | 이우상 기자 | 2020-02-06 10: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