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 연휴, '한국춤' 바람이 분다…국립무용단 ‘설·바람’ 설 연휴, '한국춤' 바람이 분다…국립무용단 ‘설·바람’ 국립무용단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설·바람’ 공연을 하늘극장 무대에 올리고 풍성한 한국춤 잔치를 펼친다.이번 ‘설·바람’ 공연은 국립무용단이 네 번째로 선보이는 명절기획시리즈로, 한층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한국 무용을 잘 모르는 관객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전통춤 본연의 멋을 살린 다양한 소품에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연출을 더했다. 화려한 춤사위와 장단으로 흥을 돋울 새로운 소품에 더해 지난 공연에서 사랑받았던 전통춤, 창작 춤도 다시 무대에 오른다. 국립무용단 단원이 직접 안무하고 재구성하는 무용 | 조두림 기자 | 2020-01-06 09: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