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웅진백제역사관 "공간 정체성 강화" 재개관 웅진백제역사관 "공간 정체성 강화" 재개관 내부 전시실을 전면 개선한 웅진백제역사관이 오는 22일 재개관한다. 기존 전시공간을 전면 재구성하고 첨단 전시기법으로 웅진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됐다.문화재청이 예산을 지원하고, 공주시가 2년간의 작업 끝에 새단장이 완료됐다. 세계유산 공주 송산리 고분군에 자리한 웅진백제역사관은 2013년 첫 개관한 이래 여러 차례 전시콘텐츠를 보완해 왔으나, 내부를 재구성해 재개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웅진백제역사관은 3실로 구성됐다. ▲ 1실은 ‘왕도웅진’을 주제로 왕도 웅진이 건설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만 박물관·미술관 | 김지현 기자 | 2020-05-21 09: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