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이육사기념사업회, 이육사 선생 순국 77주년 추모시민문화제 개최 대구이육사기념사업회, 이육사 선생 순국 77주년 추모시민문화제 개최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지난 2019년 대구에서 최초로 개최된 독립투사 민족시인 이육사 선생 추모시민문화제가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대구이육사기념사업회(상임대표 문해청)는 지난 16일 중구 남산동 이육사기념관 건립현장 앞에서 ‘독립투사 민족시인 이육사 선생 순국 77주년 추모시민문화제’를 개최했다. 2018년 10월 13일 중구 근대로의 여행길을 탐방하던 고경하 시인이 남산동에 이육사 고택이 반쯤 철거된 것을 발견했다. 이에 고 시인은 고택 보존을 위한 1인 시위를 시작했고, 점차 지역사회여론으로 형성될 수 있었다. 아울러 지역뉴스 | 진보연 기자 | 2021-01-20 10: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