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 이후의 레지던시: 다자주의와 평등, 협력 코로나 이후의 레지던시: 다자주의와 평등, 협력 팬데믹 상황으로 ‘다자주의(多者主義, multilateralism)’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지난 9월 여성가족부에 의해 주최된 성 평등 포럼에서 뉴욕대학교 국제학센터 교수인 앤 마리 괴츠(Anne Marie Goetz)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만의 총통 차이잉원(蔡英文, Tsai Ing Wen)의 효과적 대응을 예시로 들며 여성 리더들이 코로나 19 방역을 선두지휘하는 나라가 코로나와 관련된 사망률이 6배나 더 낮다고 언급했다. 그는 강의를 통해 ‘다자주의’를 강조하며 케어를 중심으로 한 사회 변혁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강경화 청년, 인문학 알고리즘 톺아보기 | 윤지수 | 2021-02-04 09: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