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스케치] “우리는 상상으로 어디든 떠날 수 있어”…리너스 반 데 벨데 개인전 [현장스케치] “우리는 상상으로 어디든 떠날 수 있어”…리너스 반 데 벨데 개인전 [서울문화투데이 김연신 기자] ‘집돌이’들은 때론 상상으로 현실보다 더욱 다채로운 세계를 여행하곤 한다. 벨기에 작가 리너스 반 데 벨데(Rinus van de Velde)는 그러한 상상력으로 똘똘 뭉친 ‘집돌이 작가’다. 아트선재센터와 스페이스 이수는 오는 5월 12일까지 스스로를 ‘안락의자 여행자’라고 소개하는 리너스 반 데 벨데의 작업세계를 조망하는 전시, 《리너스 반 데 벨데: 나는 욕조에서 망고를 먹고 싶다》를 개최한다. 지난 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리너스 반 데 벨데의 상상적 공간을 직접 거닐어 볼 수 있었다.욕조 안 전시·박람회 | 김연신 기자 | 2024-03-21 07:50 인간의 욕망이 세우고 무너뜨린 도시 이야기, 오페라로 만난다 인간의 욕망이 세우고 무너뜨린 도시 이야기, 오페라로 만난다 "‘마하고니 도시의 번영과 몰락’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젊은 싱어와 댄서들과 함께 작업하게 돼서 영광이었다. 한국 초연이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된다"24일 오후 예술의전당 국립예술단체연습동 N스튜디오 오페라스튜디오에서 열린 ‘마하고니 도시의 번영과 몰락’ 오픈스튜디오에서 지휘를 맡은 다비드 레일랑은 이같이 밝혔다.이날 시연에는 주연 오페라 배우뿐만 아니라 함께 무대에 오르는 16명의 국립현대무용단원 시즌 무용수들이 참석했다. 또한 2018년 국립오페라단 지휘를 맡아 호평을 받았던 젊은 마에스트로 오페라 | 조두림 기자 | 2019-06-24 19: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