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체부, 출판유통 투명성 높여 불공정 관행 개선 문체부, 출판유통 투명성 높여 불공정 관행 개선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최근 발생한 작가와 출판사 간 계약위반 갈등과 관련해 투명한 출판유통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출판 분야의 안정적인 계약 환경을 만들고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나섰다.최근 아작 출판사는 장강명 등 계약을 맺은 작가와 협의되지 않은 소리책(오디오북) 무단 발행, 인세 미지급 및 판매내역 미공개 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출판사 측은 이에 대해 사과하며 향후 문체부 표준계약서로 모든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출판유통통합전산망’에 가입해 생산・유통・판매 전 과정을 저자들과 공유 문화정책 | 진보연 기자 | 2021-05-13 10:04 도서 정가변경 허용기준 18→12개월 조정, 전자출판물 지속 논의 도서 정가변경 허용기준 18→12개월 조정, 전자출판물 지속 논의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도서정가제 3년 주기 재검토 시한을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0일 도서정가제 개정 방향을 결정했다.도서정가제가 출판산업 생태계에 미친 긍정적인 효과를 고려해 큰 틀에서는 현행과 같이 유지하되 출판시장 변화 등을 반영해 세부사항을 조정한다. 급변하는 전자출판물 시장에 대해서는 더욱 합리적으로 도서정가제를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도서정가제는 출판사가 판매 목적의 간행물에 정가를 표시(정가 표시 의무)하도록 하고, 판매자는 출판사가 표시한 정가대로 판매(정가 판매 문화정책 | 진보연 기자 | 2020-11-03 13:24 처음처음1끝끝